정책 및 제도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당선 개혁신당 이준석에 대한 모든 것

치료킷 2024. 4. 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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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당선 이준석에 대한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치뤄진

4월 10일 제 22대 총선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총선 전반적인 얘기 보다는 특정 인물에 대해 말해볼 예정인데요

 

바로 제목에 적혀있다시피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 입니다.

 

국회의원 이준석

 

이준석은?

이준석은 1985년 3월 31일생으로

현재 기준으로 만 39세의 굉장히 젊은 정치인입니다.

사실상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선출직 국회의원으로써는

최연소라고 보여지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를 시작으로

정계에 진출한것을 계기로 계속 정치에 몸담고 있었고

이번 22대 총선때 경기도 화성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준석의 특징

이준석은 굉장히 특이한 경력과 행보가 많은 편인데요

사실 정치인으로써 좋던 나쁘던

화제거리가 많다는 건 굉장히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우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다고 볼 수 있는 학벌

"서울과학고", "하버드 대학교"입니다.

 

우선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 저 스펙을 이길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극히 드물어보입니다.

 

물론 이준석 특유의 잘난척하는 행동때문에

너무 좋은 학벌이 오히려

오만함, 건방짐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준석의 행보를 보면 본인행동에 자신감도 있으며

상당히 거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원

 

이준석은 정계에 입문 한 뒤 총 4번의 총선을 치뤘습니다.

그 중 이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원에 출마했으며 모두 낙선했습니다.

 

그럼에도 현직 尹대통령을 만들 당시 당대표에 선출되기도 하였으며

꾸준히 활동하면서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원이라는 조롱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당선이 되어서 해당 별명은 더이상 부르기 어렵겠네요

 

세번째 깐족거림

 

이준석은 하버드 대학교 재학시절

토론수업을 통해 굉장히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토론은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실제로 토론을 하는 것을 보면 밀린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습니다만

특유의 깐족거림과 비꼬는 화법을 사용하다보니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얄밉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정당이 보수이니만큼 고령층의 확고한 지지가 필요한데

해당 표가 분산되는 효과가 있기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네번째 SNS 활용

 

이준석은 젊은 MZ세대 답게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성 정치인들은 형식상의 SNS만 사용하는데요

 

활발하고 본인이 직접하는 의미있는 SNS사용은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기에 굉장히 좋은 전략같습니다.

이번 본인의 지역구와도 잘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출처: 국제뉴스

 

이준석의 초선 승리 비결?

이준석은 지금은 정치를 하고 있지만

원래 전공은 공학이었습니다.

따라서 분석하는 것이 익숙한 편인데요

 

과거 세번이나 출마한 노원은 워낙 험지에

당의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본인의 연고가 있다보니

무리한 출전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엔 철저하게 분석을 하고 다른 지역구를 노린 것이 가장 큰

승리요인 같습니다.

 

본인의 연령이 낮고 지연을 내새울 수 없으니

젊은 동네, 지지기반이 아무도 없는 동네,

해야할 것이 많은 동네

바로 동탄입니다.

 

이준석의 도시적인 이미지와도 어울리며

최근 교통호재, 거주자가 젊은 연령대라는 점과 맞물려

앞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드디어 초선의원인 이준석 의원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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