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가 분석, 회사 정보, 주가 전망 2탄[게임주 분석]

펄어비스: 주가 분석, 회사 정보, 주가 전망 2탄

 

안녕하세요 치료킷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오늘 알아볼 게임회사는 바로 펄어비스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본 글은 시리즈물로 작성 되고 있으며,

이번 글에서는 펄어비스의 주가 분석을 해보려합니다.

 

주가 분석은 당연히 전문가 분들이신 증권사분들 뿐만 아니라 재야에 계신 다른 투자자분들이

저보다는 훨씬 잘하시기에 저는 기술적 차트 분석이 아닌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굵직한 사건과 연관지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펄어비스

 

 

 

코로나는 펄어비스를 춤추게 했다(~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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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언텍트주식이 그랬듯 펄어비스 역시 중국 우한폐렴으로 인해 상당한 수혜를 입었습니다.

 

펄어비스 주가 차트 출처: 네이터 증권

 

코로나로 인해 세상 주식이 모두 망해갈때 초기에는 방역, 제약 관련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폭락을 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언텍트주인 게임주는 상승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가방어를 했습니다. 이 당시 주식을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화살표 쳐놓은 곳부터

 

이정도 주가방어이면 사실상 상(+30%)을 친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주가방어에 성공한 펄어비스는 코로나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슬슬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원인은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1. 코로나

2. 붉은사막 발표(G-STAR 2019)

 

우선 코로나 상황입니다.

 

펄어비스만의 상승은 아니었고 바깥 생활을 못하게 되자 게임주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언론에서도 게임주는 언택트 테마로 분류하며 대대적 홍보를 했죠

 

그 중에서도 유독 펄어비스의 상승이 컷던 이유는 바로 두번째 붉은사막의 발표였습니다.

 

이 글을 찾아들어오신분들이라면 애증의 신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20년 10월에 처음 발표했고

 

그때의 그래픽을 보고 다들 기술력에 감탄했죠. 드디어 제대로 된 토종 RPG 게임이 나왔다고.

 

아직까지 안나오고 있는 게임이지만 당시의 분위기는 드디어 제대로 된 비디오 게임이 왔구나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거기에 국내 게임사로는 유일무이하게 회사 자체 물리엔진은 펄어비스만의

 

독보적인 어필요소였습니다. 

 

이 두 가지가 맞물려 최저 3만원대의 주가는 최대 14만원대까지 약 5배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원히 올라가는 주가는 없다고 했나요. 펄어비스가 한풀 꺾이기 시작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붉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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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호재의 반대 상황이 펼쳐집니다.

 

인류가 아직까지 살아남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평생 갈것 같았던 마스크 시대는 예상보다 빠르게 수습되었고 실질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언택트주는 거품이 빠져갔습니다. 

 

펄어비스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이 계속 늦춰지자 사람들은

 

개발동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펄어비스 코로나 이후 주가 출처: 네이버 증권

 

두 가지 이유로 이번엔 반대방향으로 주가가 향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와 신작 기대감으로 흥했던 주가는 같은 이유로 원상복구됩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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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조금 짧았습니다.

 

요약하자면 펄어비스는 아직까지는 보여준것 보다 보여줄 것으로 주가가 상승해왔습니다.

 

그게 길어지자 기대감이 줄어든것이 주가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 3탄에서 작성하려한 내용입니다만

 

새로운 기대감인 올해 하반기에 있는 게임스컴에서 보여줄 붉은사막의 기대감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기관과 외국인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