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건희 여사 특검 가능성을 알아보자
최근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동시 특검,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서
대통령실은 거부권을 행사하였습니다.
대선 후보이자 거물 정치인인 이재명에 대한 수사도 궁금하지만
사실상 각자의 입장에 따라
이 사건은 마음속에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 같고,
대중들은 현재 살아있는 권력 그 자체인
영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사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에 있을 이번 총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과연 그럼 실제로
이 이슈가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지
함께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준석 신당 창당에 대해서
반반을 예상할때 그 확률을 아주 높게 보고
맞춘 전력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죠
우선 그 대상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김건희 여사는?
김건희 여사는 1972년 9월 2일생으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024년 기준으로 51살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비교적 젊은 나이와 수려한 외모때문에
대통령 취임 전부터 부인의 외모가
매스컴의 관심을 많이 받았었죠.
다만 그것 때문에 그런지 쥴리논란과 같이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의혹도 많이 있었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써의 능력도 있었는데요
영부인이 되기 전에는
미술품에 대한 전시, 공연기획 등의
사업가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혹도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2010년에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로 재직 당시
해당 회사의 주가를 조작해서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근거로 제시되는 사례가 있지만 반면
반대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제가 제한된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야당에서는 이 특검에 대해서 이루어지든 아니든
계속 언급할것이라는 점과
그것이 실제로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현직 영부인이 특검을 받는 다는 것은
매우 이럐적인 일이고
특검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때문에
적어도 4월 총선 전까지는 쌍특검이든 그냥 특검이든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도록 막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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