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타매매 하는 방법
초단타매매는 말그대로 아주 짧은 사이에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주식의 가치투자와는 대비되는 말이죠.
오늘은 초단타매매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단타매매란?
초단타란 두가지의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요.
1. 단타(짧게 사고파는 행위)를 훨씬 빠르게 한다는 의미
2. 초단위로 단타를 한다는 의미
어떤것이 되었든 초단타매매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는 무방한것 같습니다.
흔히 초단타매매를 하는 사람들을 데이트레이더 혹은 스캘퍼라고 부릅니다
HTS, MTS의 발달로 쉽게 주식을 사고팔수 있게 되어
최근 초단타매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초단타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고려해야할 것들과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단타매매 하는 방법
여기서 초단타매매를 하는 방법에 대한 의미는
정말 매매 자체를 하는 방법이라기 보다
막연해 보이는 초단타매매에 대한 팁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투자방식을 사용할지의 여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① 하락 시 미련없이 손절하라
언제나 내가 산 주식이 오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트레이더는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투자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변동성에만 집중해야합니다.
저는 주식을 오래 보유하고 있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만약 단타를 치기위하는 것이라면 손절라인을
명확하게 잡아놓으셔야합니다.
통상 손절폭은 2~3%를 마지노선으로 잡고있습니다.
② 실현하지 않은 이익은 이익이 아니다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말로 최고의 종목은 현금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팔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확신을 할 수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요.
평가이익이 아무리 높아도
아직 실현하기 전까지는 의미가 없기에
너무 많은 이익을 기대하다가
다시 주가의 하락시기에 미련이 생겨
손실을 보지 말고 적당히 이익이 왔을때
팔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통상 이익폭은 5~6% 정도를 적당하다고 보고있습니다.
③ 주식을 보유한체로 장을 끝내지 않는다
초단타매매는 시장의 변동성에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외부 요인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종목을 가진체로 장이 끝나면
다음 날 개장시간까지 외부적으로 어떤 변수가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장이 끝나기 전에는 모두 매도해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당연히 장이 끝나고 팔지 않아도
다음날 오히려 수익이 더 많이 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 역시 운이므로 반대로 잃을 수도 있으니
그 모든 경우를 배제하자는 의미입니다.
④ 장의 추세보다는 변동성에 집중하라
위에서 한 말의 연속선상이기도 한데요.
초단타매매는 주식장의 변동성에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주가지수의 상승과 하락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폭락장에서는 매매자들의 혼란이 초래되므로
오히려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⑤ 확실한 수익만을 노린다.
초단타매매의 약점이라고 본다면 바로 고정적인 수수료입니다.
세금과 증권사 수수료를 생각하면
최소 3~5%정도의 수익은 나야 실제 이익이 나고
거기서 손절을 하게되면
우리가 이익을 내기위한 선은 더 높아지게됩니다.
따라서 좋아보이는 종목과 타이밍이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덤비지 말고 아주 확실한 타이밍에만
매매해서 확실한 수익을 얻고
그 횟수를 늘려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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