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넥슨 내부 TF를 구성하여 만든 바람의 나라 클래식이 11월 9일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죠. 물론 서비스를 실시하기 전부터 잡음은 많았습니다. 과거 유저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할때는 할 수 없다고 하다가 한 유저가 개발을 시작한다고 하고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니 부랴부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죠. 도의적인 이슈가 있었지만 유저들은 일단 게임이 모두 나오는걸 지켜본 뒤에 판단해보자는 생각이었나봅니다. 그렇게 게임이 출시 되었습니다. 주말간 약 25만명이 접속하며 그 관심을 증명했죠. 그런데... 2. 이슈2-1. 완성도너무 급하게 만들다보니 게임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특히 가장 치명적인건 그룹 사냥인데요. 당연히 그룹 사냥을 하면 경험치가 1/n이 되어야 하는데 경험치가 거의 줄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