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추천 Top 5

안녕하세요 치료킷입니다.

 

게임 소개글은 또 오랜만에 적네요

 

오늘 소개드릴 게임들의 조건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①제가 해봤으면서 콘솔게임이면서 ②재미있었으면 됩니다.ㅎㅎ

 

다만, 게임을 소개하는 취지의 특성상 너무 유명하거나 이미 다들 아시는 게임은 지양하고자 하였고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들이 결코 망했다거나 작품성이 없는 게임이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소개 시작합니다!

 

콘솔게임 표지

 

1. 언차티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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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4의 공식 명칭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로 주인공 나단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 장르입니다.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그래픽인데요 단순히 인플레이 상황에서의 그래픽의 의미보다는

 

스토리 진행 중에서의 인물들의 디테일한 표정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언차티드4 플레이 스샷

 

이런 리얼한 표정들은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작을 안해봐서 느끼진 못했지만 얘기 들어보니 전작에 비해 전투 방식도 추가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싱글 게임은 특히나 몰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차티드4는 그런면에서 

 

훌륭한 추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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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 스샷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이하 풍화설월)은 닌텐도 스위치용 전략 SRPG/JRPG를 장르로 턴제시스템을 가진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이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은 우선 스샷을 보자마자

 

아 씹덕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실텐데 맞습니다.

 

그리고 씹덕이 아닌데도 아마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죽은 캐릭터를 영원히 전투에 참가 못시킨다는

 

세팅때문에 난이도로 유명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작할때 캐주얼(죽어도 다음 전투에서 부활가능 = 보통게임)모드와,

 

클래식(죽으면 다음 전투에서도 이용X = 극악 난이도)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풍화설월 스샷2

 

플레이 중 선택하는 답안에 따라서 게임의 결과가 달라지다보니 나름대로 몰입감이 있습니다.

 

 

3. 고스트 오브 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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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글에서 아마 이 게임을 한번 소개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콘솔게임하면 추천게임에 늘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장르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무사가 주인공이며 숙부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픈월드 액션이면 결국 제일 중요한건 전투겠죠

 

늘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전투하는 맛이 납니다. 

 

보통 필드에서 보스가 아닌이상 1대 다수를 상대하는 일이 많은데 이럴때 졸개들의 종류가 유의미하게 다양합니다.

 

그래서 상대에 맞춰서 싸워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회피가 가능한 기술이 있고 회피가 안되는 기술이 있는데 그걸 잘 구분지어서 반격하는 맛이

 

상당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기도 다양해서 숙달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그만큼 난이도도 있는 게임입니다. 

 

 

 

 

4.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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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 더 스파이어(이하 슬더스)는 사실 플레이 영상이나 소개를 보면 이게 재미있나...싶은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장르는 카드게임입니다. 가장 유명한 게임이 하스스톤이죠.

 

다만,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이 하스스톤은 유저간 대결이라면

 

슬더스는 로그라이크 형식으로 하나하나 단계를 클리어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슬더스 스샷

 

각 단계에 도착하면 카드가 랜덤하게 주어지게 되고 그 주어진 카드로 전략을 짜서

 

승리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그래픽이 좋은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한두번 하다보면 어느새 몇시간이 가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5. 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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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8 스샷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게임은 이스8입니다.

 

지금은 이스10이 나온 시점이지만 글의 처음 말씀드린 것 처럼 제가 이스8밖에 안해봐서

 

추천을 8만 드릴 수 밖에 없네요ㅋㅋㅋ

 

이스8의 경우는 옛날(2016년)게임인 것을 감안해도 그래픽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연출, 대사 등도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추천드리는 이유는 탐험하는 재미, 편한 UI, 상당한 볼륨이 하는 유저로 하여금

 

이정도면 맛집은 아니어도 밥을 떼울 정도는 되는구나 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